안녕하세요. 다들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어제는 날씨가 정말 덥더군요..
이런 날에는 집에서 음악을 들으며 시원한 음료수를 먹는 게 또 행복합니다.
그런데 저는 더운 날에는 발라드 같은 곡들은 좀 꺼려합니다.
오히려 시원시원한 느낌의 곡들을 즐겨듣죠.
그래서 오늘 들어본 노래는 오마이걸의 살짝 설렜어 였습니다.
하이라이트 부분이 시원하게 팡팡 터지는 느낌이라 듣기 좋았습니다. 그래서 이 글을 보시는 분들에게도 알려드리고 싶어서 파트별 가사를 준비했습니다.
[지호] Going nonstop
[유아] 말도 안 되잖아 그치 yayayaya
우린 서로가 모르는 게 없는 사인 걸
[효정] 이토록 빤히 nanananana like nanananana
[비니] 우리 사이 비밀 따위 있을 리 없는 걸 다 봤지 우린
[미미] Hi hi weak body like them burning and burn but 쉿
요즘 오늘 또 내일 매일 다른 아는 옷 이렇게 달라 보인다고 hoo
[지호] 흑역사까지 전부 알고 있는 널
[미미] yeah 절대 그럴 리는 없어 난 never ever 그래야만 해
[승희] 무인도에 어느 날 [아린] 떨어진 거야
[승희] 둘만 남게 됐다면 [아린] 넌 어떨 것 같아
[비니] 생각만 해도 무섭다 얼굴을 찌푸렸지만
[효정] 너에겐 얘기 못 해 절대로
[유아] 살짝 설렜어 난
oh nanananana
[아린] 살짝 설렜어 난
oh nanananana
그럴 일 없지만
[미미] 살짝 설렜어 난
[지호] Nonstop Nonstop Nonstop Nonstop Nonstop
그럴 일 없지만
[비니] 살짝 설렜어 난
[승희] 요즘 나 너무 외로워 좀 이상해진 것 같아
너를 보면서 심장이 뛴 건
[미미] back it up pack it up 비켜서 있어
두근거렸던 게 문제야
아냐 그게 대체 왜 죄야
선을 넘은 거야 FZ 레이더
[아린] 오르락내리락 여긴 friend zone
[승희] 무인도에 어느 날 [아린] 떨어진 거야
[승희] 둘만 남게 됐다면 [아린] 넌 어떨 것 같아
[비니] 생각만 해도 무섭다 얼굴을 찌푸렸지만
[효정] 너에겐 얘기 못 해 절대로
[지호] 살짝 설렜어 난
oh nanananana
[아린] 살짝 설렜어 난
oh nanananana
그럴 일 없지만
[미미] 살짝 설렜어 난
I have to go to the bed by night 졸음이 오는 걸까 time 필요하지 않지 아마
머릿속은 이미 지름길이잖아 네가 원한다면 내가 뒤로 두 칸
Did you wanna twin spot, no 한 칸
유감인 척하지 마 설레는 거 맞잖아
[유아] 꽤나 혼란스러워 이러는 나도 누구보다 더 이럴 땐 너를 찾아갔지만
[효정] 이 고민만큼은 네게 말할 수 없어 언제부턴가 널 보면
[승희] 살짝 설렜어 난
[비니] 살짝 설렜어 난
oh nanananana
[효정] 살짝 설렜어 난
oh nanananana
그럴 일 없지만
[미미] 살짝 설렜어 난
[지호] Nonstop Nonstop Nonstop Nonstop Nonstop
그럴 일 없지만
[지호] 살짝 설렜어 난
[아린] Nonstop Nonstop Nonstop Nonstop Nonstop
그럴 일 없지만
[유아] 살짝 설렜어 난
https://www.youtube.com/watch?v=iDjQSdN_ig8
여름답게 시원시원합니다. 나온 지 조금 지난 거 같지만 제가 듣기 좋아서 늦게나마 가사 적어봅니다.
다음에 더 좋은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 버튼 한번씩 부탁드립니다.
댓글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연예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트와이스] More&More 파트별 가사 (0) | 2020.06.03 |
---|---|
[우주미키] Coming Soon! (0) | 2018.05.10 |
엑소 교통카드 28일부터 세븐일레븐에서 판매 (0) | 2018.02.28 |
2017년 5월 구구단 김세정 스케줄 정리 (0) | 2017.05.26 |
[트와이스] 해피투게더 쯔위가 입은 옷 뭘까? (1) | 2017.0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