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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프렌드] kb460 팬터그래프 키보드 리뷰

게임,IT컴퓨터

by 루프탑 2017. 7. 2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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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는데요.

 글을 쓰지 못한 동안 많이 바빠서 블로그에 오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시간도 있어서 블로그에 글을 쓸 기회라고 생각하여 왔습니다.

 

블로그에 오지 못한 시간동안 제가 블로그에 글을 쓰려고 열심히 키보드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현재도 지금 리뷰 글을 쓸 키보드로 글을 작성하는 중이구요.

 

그러면 본격적인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일단 비프렌드 kb460 키보드는 팬터그래프 방식입니다.

여기서 팬터그래프란? 흔히들 많이 쓰시는 일반 키보드들이 멤브레인 방식입니다.

고무판을 사용해서 키감이 매우 부드러운게 특징인데요.

여기서 팬터그래프는 이 멤브레인 방식의 키보드를 얇게 변형한 형태입니다.

굳이 비유를 해보자면 노트북의 키보드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키보드의 가격은 3만원의 초반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노란색의 박스가 정말 예쁩니다.

 

 

택배로 처음 받은 날의 사진입니다.

포장은 매우 심픓한 상태였구요. 배송이나 이런 부분애서 조금이나마 아쉬운 점이 있다면 택배박스 속에 전혀 에어캡 같은 안전을 위한 것이 전혀 들어있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팬터그래프 키보드의 특성 상 키보드 본체 자체가 얇기 때문에 배송중에도 손상이 쉽게 잃어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점에서는 좀 아쉬웠구요.

 

키보드는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을 먼저 말씀드리자면 일반 키보드에서 볼 수 있던 것들이 없는게 있습니다.

Caps Lock, Num Lock 그리고 Scroll Lock 중에서 오로지 Caps Lock 만을 Led로 표현해주기 때문에 다른 것들은 눈으로 확인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키보드의 한/영 키가 조금 오른쪽으로 위치해있습니다. 사용하실때 처음에는 불편하시겠지만 익숙해지면 괜찮습니다.

 

 

전체적으로 블랙과 실버의 생삭으로만 이루어진 깔끔한 모습이었습니다.

키보드 받침대도 고무로 이루어져 미끄러짐 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7가지의 색의 LED를 이용해서 예쁜 모습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키보드의 LED는 백라이트 입니다. 따라서 다른 LED키보드 보다는 좀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백라이트만의 예쁜 그런게 있습니다.

 

키보드의 타감은 매우 좋다고 평가합니다. 오래써도 팔은 아프지않고 편안한 느낌이었고,

원래도 노트북을 이용해서 글을 작성하는지라 노트북과 비슷한 타입의 키보드를 구매하고 싶은시면 팬터그래프 키보드를 구매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kb460으로 게임을 해보았을때는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실제로 키보드를 가지고 해본 게임들은 롤과 오버워치입니다.

게임의 특성상 키보드를 동시에 누르거나 하는 일이 빈번하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 민감할 수 밖에 없는데요.

 

실제로 사용결과 키보드의 지연율은 실제로 느끼기에는 힘들정도로 빨랐지만 키보드가 얇아서 눌리는지를

확인하지 못하고 실수를 일으키는 일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오늘은 키보드 리뷰로 글을 마치겠습니다.

긴 글과 많은 양의 사진 읽으시느라 고생 많이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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