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2019 프리시즌 협곡의 변화 리뷰

안녕하세요. 게임 소식을 전하는 루프탑입니다.

리그오브레전드의 10주년 방송은 정말 많은 업데이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이번에는 프리시즌 협곡에 찾아온 변화에 대해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글에서 말씀 드렸다싶이 이번 프리시즌 협곡 테마는 격동하는 원소입니다.

리그오브레전드에서 원소하면 무엇이 생각나시나요? 저는 럭스부터 생각했는데 ㅋㅋ 아니였습니다. 원소들을 상징하는 드래곤들이 있죠.

 

 

 

 

 

이번 시즌에서 중요하게 생각해야하는 것이 드래곤입니다.

라이엇이 프리시즌에 소환사의 협곡 맵에 변화를 줄 것이라는 루머가 있었습니다만 

그것이 진짜 사실이 되어버렸습니다. 

 

어떠한 원소 드래곤을 처치하냐에 따라 협곡에 변화가 찾아옵니다. 

대지 드래곤의 효과 (벽 생성)

• 화염용 처치 : 협곡의 일부 부쉬와 벽들이 불에 타 허물어집니다 / 3초마다 평타+스킬이 작은 폭발을 일으키며 적에게 추가 피해를 입힘
• 대지용 처치 : 협곡 곳곳에 새로운 지형들이 생성됩니다 /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이 증가합니다.
• 바람용 처치 : 이속이 증가되는 특정 기류 구간을 협곡 곳곳에 만들어냅니다 / 평타 or 스킬 적중 시 궁극기의 쿨타임 감소
• 바다용 처치 : 협곡에 일부 부쉬 크기가 커지고, 열매들이 새롭게 생성됩니다 / 적에게 피해를 입히면 3초간 자원재생 효과 발동
• 장로용 처치 : 신규 효과 "장로의 화형" 일정 체력 이하의 적을 즉시 처형시킵니다.

이 정도가 드래곤 처치시 얻는 효과입니다. / 각각의 드래곤을 최대 스택이 되었을시 얻는 효과입니다.

 

현재보다 드래곤 싸움이 중요해질 것으로 보이며, 장로 드래곤을 처치하는 팀은 무조건 승리를 쟁취할 것으로 보일 정도로 강력한 효과를 부여해줍니다. 

 

이와 더불어 탑라인과 바텀라인에 새로운 지형이 추가되어서 더욱 다양한 플레이가 보일 것으로로 예상됩니다. 

 

이상으로 협곡 변화 내용에 대해서 마치겠습니다.

 

다음 글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